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라인 시리즈 (문단 편집) === 도둑 조야 === [[파일:external/frozenbyte-backup.com/trine_2_promo_thief_720p.jpg|width=200]] '''Zoya the thief'''. 날렵한 몸으로 못 갈 곳이 없는, 항상 물건을 훔치느라 분주한 ~~쌔끈한~~도둑이다. 금은보화를 찾아 한 오래된 사원으로 들어갔는데, 그 수많은 보물보다도 눈에 띈 성물, 트라인에 매료되어 손을 댔다가 그만 트라인에 몸이 묶여버리고 만다. 파티 중 유일한 홍일점. 도적 답게 냉정 침착한 성격인지라 말수가 가장 적다. 때문에 가끔 --뚱땡이--폰티우스와 --낡은 인간--아마데우스가 만담을 펼치면 중간중간 [[태클]]을 거는게 대사의 절반이다. 몸이 가벼워 다른 둘보다 더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 또한 로프 줄을 천장에 꽂아 먼 거리를 단번에 이동하거나 높은 곳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다. 단, 모든 천장이 되는것이 아니고 나무로 된 재질의 천장만 가능하다. 돌이나 금속으로 된 천장은 로프를 박을 수 없다. 로프를 박은 상태라면 위아래 방향키로 고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좌우 방향키로 반동을 추가하여 점프 시 더 멀리 날아갈 수 있게 조정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무장인 활은 탄도 개념이 있어서, 장거리로 갈수록 실제 조준한 곳 보다 더 아래로 날아간다. 그리고 활 답게 연사력은 썩 좋지 않다. 물론 레벨업하면서 특성을 찍으면 개난사(..). 명중률을 높이려면 장전 후 조준점이 모이길 기다려야 한다. 특이하게도, 공중이나 이동중에도 장전이 가능하다. 1부에서는 공중에서 사격이 불가능했지만 2부에선 가능하다. 4부에 들어서 조야는 요정의 밧줄이라는 오브젝트를 공중부양 시키는 마법을 손에 넣어 퍼즐에서 아마데우스만큼 자주 쓰일 뿐 아니라, 전투면에서도 초반부에 허약한 폰티우스를 대체할 정도로 팔방미인이 되어 돌아왔다. 덤으로 항상 후드를 쓰고 있어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던 조야의 얼굴이 제대로 드러나기도 했다. 작중에서 조야의 출신이 고아원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하는 장면과, 귀여운 동물을 몹시 좋아해 방방뛰는 소녀스러운 모습이 강조되어 이전 작의 미스테리하고 시크한 이미지가 희석되기도 한다. 심지어 결말 이후에는 모험도중 데려가고 싶어 떼를 쓰던 곰을 기어코 만나서 같이 사과를 따러 다닌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조야의 악몽은 여왕이 된 조야로 자유로운 도둑의 삶을 추구하는 조야에게 함부로 처신할 수 없는 높은 직위에 혐오를 느끼는 모양이다. 4편 들어서 갑자기 바지를 입기 시작했는데, 이전 모험에서 추운 곳을 바지 없이 돌아다닌 나머지 관절염이 생겨서 그렇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